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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매체[영상매체] 스마트홈 시스템, '이웃 해킹'에는 무방비? / YTN

연구조교
2019-06-04
조회수 205

2019.06.04


[앵커]

바깥에서 집안을 원격 조종하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갖춘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편리하긴 한데, 해킹 위험 때문에 보안성이 크게 취약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 아파트의 203호 집입니다.


보안전문가가 해킹 프로그램을 돌려 단지 내 스마트홈 시스템에 접속해봤습니다.


목표는 옆집인 204호.


우선 문부터 열어봅니다.


전화를 걸어 옆집을 몰래 볼 수도 있고, 보일러나 전등을 켜거나 끌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옆집을 장악한 셈입니다.


메인 서버에 설치된 스마트홈시스템의 방화벽이 외부 공격에만 대응하기 때문입니다.


[정재영 / 보안전문가 : 기본적으로 세대 사이 명령이 우리 집에서 왔는지 아니면 옆집에서 왔는지 이런 걸 검증하는 절차가 없기 때문에 그냥 제가 옆집에 불을 켜라 불을 꺼라 이런 식으로 명령을 내리면 바로 되는 상태거든요.]


대책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집마다 방화벽을 쌓는 겁니다.


최근 새로 지은 이 아파트는 세대마다 별도로 보안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같은 스마트홈시스템 사용자라도 다른 집에 침입하려면 개인용 방화벽을 뚫어야 합니다.


[김세용 / SH공사 사장 : 해킹의 위험이라던가 사이버 범죄에 우리가 거의 어떻게 보면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새로운 시도로써 이걸 막는…]


아파트의 세대별 사이버 방화벽은 아직 시범단계지만 급속도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모든 사물이 사이버공간에서 연결되는 초연결시대가 만들어낸 새로운 풍경입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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