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다음달 1일 라마다 송도호텔 다빈치홀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방향과 도시계획적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이란 주제의 이날 심포지엄의 기조발표는 전병국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과장이 맡으며, ‘저탄소 녹색성장형 해외 도시정책 사례 및 인천시 추진방향’에 대해 국토연구원 왕광익 녹색국토연구본부 책임연구원이 발표한다.

이와함께 ‘기후변화 대응 인천시 저탄소 녹색도시 정책 목표 및 추진전략’을 협성대 이재준 도시건축공학부 교수가, 고려대 김세용 건축학과 교수는 ‘저탄소 녹색 인천시 실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데이빗 무어 게일 인터내셔널 부사장의 ‘송도국제도시 저탄소 녹색기술의 적용 내용 및 과제’란 주제발표도 심포지엄에 참여한다.

*관련링크: ttp://kuul.korea.ac.kr/bbs/bbs/link.php?bo_table=news_1&wr_id=87&no=1&page=1

February 26,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