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09년 2월 11일)

충남 아산시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12일과 13일 온양 팔레스호텔에서 ‘아산시 온양중심상권재정비촉진지구 정비 계획 수립’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산시 온양중심상권지역은 국내 지방중소도시중 최초로 재정비촉진 지구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도시재정비시범지구로 선정됐다.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조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고토 하루히코 와세다대교수의 ‘일본의 관광산업과 마을만들기’를 시작으로 ▲도시유산으로서의 록스지구(호주 시드니대 피터 암스트롱교수)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을 활용한 도시재개발적용방안과 사례연구(고려대 김세용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열린다.

아산시는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다양한 사례와 의견을 재정비촉진계획에 반영해 충남도에 재정비촉진계획결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관련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519998

February 26,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