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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SH공사, '아시아 최초' 에너지자립률 60% 고층형 아파트 도전 / 뉴스1

연구조교
2020-05-20
조회수 63

(2020년 5월 20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2단지를 에너지자립률 60%의 제로에너지 주택으로 추진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지난 14일 서울 개포동 SH본사에서 가진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고덕강일 지구 18층 아파트의 에너지자립률을 60%로 구축한다"며 "아시아 최초일 것"이라고 밝혔다.


고덕강일 2단지는 연면적 6만7882㎡에 8개동, 지하 2층~지상 18층, 844가구로 지어진다. SH공사는 지난해 12월 시공사로 태영건설을 선정하고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중이다. 다음달 실시설계를 심의한 후 8월까지 심의내용을 확정하고 9월 착공, 2023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SH공사는 시범단지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이상(1차 에너지 소요량 60kWh/㎡.y), 에너지자립률 60%(ZEB 4등급)로 구현할 계획이다. 에너지자립률과 더불어 1차 에너지 소요량 역시 기존 아파트 대비 50% 낮은 수치다.


김 사장은 "건설과정에서 우리 기술만으로 안 된다면 외국기업이라도 컨소시엄으로 데려오라고 했다"며 "상황보고를 받으면서 직접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제로에너지건축은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온실가스 감축 및 지구의 기후변화 대안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국민 생활밀착형 중소규모 공공건축물(연면적 1000㎡)에 제로에너지 인증을 의무화했다. 2025년부터는 연면적 500㎡ 이상 공공건축물, 연면적 1000㎡ 이상 민간 건축물에도 인증 의무화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고덕강일 2단지는 고층형 아파트에서 에너지 자립률 60%을 목표로 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아파트의 지붕, 벽면에는 각각 태양광 셀이 설치된다. 대지 하부에는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재생에너지원 활용을 최대화한다. 이외에 고성능 외단열 벽을 시공하고 창호와 환기·냉방시스템에도 에너지저감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에너지제로 주택은 지금까지 저층 주택에만 있었고 고층 주택은 없었다"며 "그러나 우리나라의 주된 주거방식이 고층 아파트이기 때문에 여기서 에너지를 줄여야 진짜 (에너지 저감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용하는 에너지가 줄어드니 당연히 관리비도 줄일 수 있다"며 "미세먼지와 방역에 대비한 시설도 모두 준비하면서 스마트홈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링크 : https://www.news1.kr/articles/?393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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