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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방송 등 언론을 통해 김세용 교수님께서 전하시는 현재 도시건축 관련 이슈와 인터뷰, 기고문 등을 공유드립니다 "

인터뷰[인터뷰] "서울시 내 집 마련을 위한 방안, 생애주기별 주택브랜드 공개" / BBS뉴스

연구조교
2020-09-15
조회수 543

(2020년 9월 15일)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 지방자치저널]
■ 대담 : 김세용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 방송 :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07:20~09:00)
■ 진행 : 박경수 BBS 보도국장

▷박경수: 박경수의 아침저널 3부 시작합니다. 요즘 ‘영끌’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집을 산다 이런 얘깁니다, 영끌. 그만큼 수도권 시민들의 내 집 마련하기가 어렵고 불안하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건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 김세용 사장 전화 연결해서 서울시 주거 대책에 대해서 좀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서울주택공사 SH는 최근 3개 생애 주거별 주택 브랜드를 공개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김세용 사장님, 안녕하세요.

▶김세용: 네, 안녕하십니까?

▷박경수: 네, 사장님 참 오랜만에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를 전화 연결하게 됐습니다. 불교방송 청취자분들께 먼저 인사 한 말씀해 주시죠.

▶김세용: 네, 불교방송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 나은 서울시민의 주거를 위해서 노력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입니다.

▷박경수: 네, 이제 끝난 거죠?

▶김세용: 네, 간단히 했습니다.

▷박경수: 너무 인사를 간단하게 하셔서. 역시 가장 궁금한 게 서울시의 주거 대책입니다. 지난 8·4부동산 대책 이후에 서울시가 내놓은 대책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아닐까 싶어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이제 집값의 20%만 내면 내 집을 구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 설명을 좀 해주시죠.

▶김세용: 네, 그 사실 그동안 SH공사가 분양주택은 거의 안 했습니다. 주로 이제 임대주택을 내놨었는데 이제 이 분양주택을 좀 작년 가을부터 저희가 연구를 해서 이제 내놓게 된 거고요. 그동안에 이제 공공 분양 주택이 대체로 로또 논란이 있었습니다.

▷박경수: 그랬죠.

▶김세용: 그래서 이제 공공분양을 받으면 로또가 되고 그다음에 그 토지임대부라든지 이런 주택 유형들도 또 로또가 있었지요. 주변 시세처럼 올라 버리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 로또를 어떻게 하면 방지할 거냐는 거가 이제 첫 번째 목적 중에 하나였고

▷박경수: 예.

▶김세용: 그다음에 그동안에 임대주택은 그 소득분위로 보면은 1에서 4분위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1에서 10분위까지를 봤을 때 1에서 4분위까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했는데 5, 6, 7분위 정도에 계시는 분들, 이분들이 좀 애매합니다, 사실. 일반 분양주택을 사기도 좀 자산이 부족하고 그다음에 임대주택 들어가기는 소득이 높고 이런 분들을 지금 대상으로 하고 그다음에 이제 연령대별로 보면 이제 대체로 30·40세대 이분들 이제 저희가 타깃으로 해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라는 걸 내놓았는데 이거는 이제 반의반 값 아파트예요. 그래서 한 4분의 1 정도 또는 5분의 1 정도의 가격을 초기에 내고 나머지 이제 75에서 80% 정도 되면 비용을 주택 비용을 한 20년에서 혹은 30년에 걸쳐서 나눠서 갚는 이런 형태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그 자금이 상대적으로 덜 들고 그다음에 차근차근 차례로 내가 지분을 획득해 나가는 이러한 개념입니다.

▷박경수: 예, 그러니까 반의반 값 아파트라고 얘기하셨던 거는 이 집값의 20% 혹은 뭐 25%만 내면 20, 30년 동안 나머지 돈은 이제 나눠서 갚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를 하신 거네요.

▶김세용: 그렇죠. 최초의 자금이 이제 반의반 값이라는 거죠.

▷박경수: 그러니까 자금력이 부족하고 기존에 청약제도에서도 좀 어려움을 겪는 2030 또는 30·40세대가 그럼 혜택을 받겠는데요.

▶김세용: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기존에 일반 분양 공공 분양의 경우에 그 가점이 낮아서 사실 20이나 30세대는 좀 어렵거든요, 현실적으로.

▷박경수: 네.

▶김세용: 그래서 이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지분적립형 주택은 나중에 청약가점의 점수뿐만이 아니라 추첨으로 이제 일부 가능하게 이렇게 해놨습니다.

▷박경수: 네, 이렇게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내놓은 가장 큰 이유는 뭘까요?

▶김세용: 일단은 지금 패닉바잉(panic buying)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지금 3040세대가 주택 가격이 오르다 보니까 불안한 게 사실이죠.

▷박경수: 불안하죠.

▶김세용: 네, 그래서 이분들에게 어떻게 하면은 그 집을 자산으로써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면서 이분들에게 자산 증가를 도와주려는 그런 목적이 강하게 있습니다.

▷박경수: 예, 아이디어는 사장님이 직접 내셨나요?

▶김세용: 제가 이제 100% 한 건 아니고 우리 연구진이나 하고 같이 작년 가을부터 고민했어요. 근데 아이디어를 좀 생각하게 된 거는, 유조선이라든가 커다란 배들은 어떻게 판매할까 봐 라는 궁금증을 갖게 됐었는데 그게 이런 식으로 배를 사고팔더라고요.

▷박경수: 반에 반감만 내고 천천히 갚는 거네요.

▶김세용: 그러니까 이제 초기에 내고 배를 사용하면서 갚아나가는 방식이 있더라고요.

▷박경수: 예.

▶김세용: 워낙 큰 배들은 뱃값이 비싸니까 그러겠죠. 이걸 주택에도 도입을 해봐야겠다. 이런 생각을 좀 하게 됐었고요.

▷박경수: 예.

▶김세용: 예, 그래서 저희가 한 번 6개월 이상 꾸준히 연구해서 이번에 내놓게 된 겁니다.

▷박경수: 많은 기대가 좀 큰데 그럼 이제 SH서울주택도시공사를 이제 SH라고 부르잖아요. 그 SH에서 이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브랜드를 '연리지홈'으로 정했습니다. 연리지홈. 이건 어떤 의미일까요?

▶김세용: 그 많은 분이 궁금해하세요, 무슨 뜻인가.

▷박경수: 예, 저도 궁금해요.

▶김세용: 연리지가 그 뿌리가 다른 두 개의 나무가 엉켜서 자라나는 걸 말하는 겁니다. 홈은 집을 뜻하는 홈이고요.

▷박경수: 예.

▶김세용: 네, 그래서 공공하고 민간이 같이 내 집 마련을 위해서 노력하자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박경수: 뿌리가 다른 두 개 나무인데 뿌리를 결국은 공공과 민영이 둘을 결합했다는 의미네요.

▶김세용: 네, 나무 하나는 이제 SH공사죠. 그리고 또 다른 나무는 민간 개인이 되겠고 이같이 엉켜서 올라가면서 나무를 한 번 꽃 피워 보자 이런 의미입니다.

▷박경수: 이름도 잘 지으셨는데요. (웃음)

▶김세용: (웃음)

▷박경수: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여쭤보는 것도 결례가 될까요?

▶김세용: 이름은 이제 저희가 공모를 했어요.

▷박경수: 공모를.

▶김세용: 네, 그리고 이제 사원들의 의견을 물어가지고 내부적으로 그래서 이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렇게 해서 저희가 이제 브랜드 런칭을 하게 됐습니다.

▷박경수: 많은 분이 이제 김세용 사장님 잘 모르실 것 같아서 제가 스마트폰으로 색인을 좀 해봤더니요.

▶김세용: 예.

▷박경수: 고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셨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졸업하시고 컬럼비아 대학에서 대학원을 마치시고 이제 학교에 계셨잖아요.

▶김세용: 네.

▷박경수: 근데 건축공학을 전공하셨으면 전 건축학 개론을 생각하게 되는데

▶김세용: 네.

▷박경수: 좀 여러 가지 정책적인 기초라든가 그 브랜드 이름 지으시는 게 굉장히 남다르네요.

▶김세용: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SH 사장 중에 아마 최초로 건축도면을 읽을 줄 아는 사장일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기술직 사장인 거죠.

▷박경수: 그렇죠.

▶김세용: 네.

▷박경수: 어떻게 오시게 됐어요, SH 사장으로?

▶김세용: 공모를 해서 왔습니다.

▷박경수: 네, 공모.

▶김세용: 18년 2018년에.

▷박경수: 2018년에 오셨고요.

▶김세용: 네.

▷박경수: 연리지홈으로 사장님이 이름이 많이 알려질 것 같은데 연리지홈이 어떻게 전매기한이 있나요?

▶김세용: 지금 전매제한하고 실거주 의무는 이전에 저희가 공공분양하는 거하고 같은 조건을 적용할 예정이에요. 그래서 전매제한은 10년 실거주 의무는 5년 보통 이렇게 적용하고 있거든요.

▷박경수: 예.

▶김세용: 예, 그래서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박경수: 예, 문형주 전매제한 기간 후에 물량이 쏟아지면 또 집값이 많이 오를 수도 있고 그래서 제가 여쭤봤고요.

▶김세용: 그래서 이제 어떤 분들이 이거를 집값의 4분의 1을 내는 게 아니라 처음에 그냥 100% 다 내면 안 되느냐 이런 질문도 하는데 이제 그거는 못 하게 하려고 하고 있고요.

▷박경수: 예.

▶김세용: 예, 처음에 100% 다 내는 것은 이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박경수: 돈이 없는 분들이 저기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거기 때문에

▶김세용: 그럼요.

▷박경수: 그 제도는 잘 유지를 하셔야겠죠.

▶김세용: 네.

▷박경수: 그럼 서울시와 SH가 오는 2028년까지 1만 7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잖아요, 연리지홈을. 실제로 가능한가요, 이 물량이?

▶김세용: 저희는 이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8차 대책에서도 13만 2천 호 공급계획에 나와 있습니다만 저희가 그동안 뭐 기존에 서울의료원 부지라든지 이런 부지들 좀 검토하고 있어서 최대한 빨리 검토를 마치고 어디에 공급하겠다는 걸 발견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박경수: 예, 그리고 이제 좀 이 중장년층이라고 봐야겠죠. 이 50대 60대 이 중장년층을 위한 연금형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이걸 ‘누리재’라고 이름을 붙이셨던데 이건 어떤 내용인지 좀 설명해주세요.

▶김세용: 예, 방금 말씀드린 연리지홈이 3040이라면 저희가 작년에 발표했던 2030을 위한 청신호가 있습니다. 임대주택이고 그건 이미 이제 입주를 시작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5060을 위해서 누리재를 발표했는데 이것도 브랜드 이름이 좀 누리시라는 거죠, 이걸 은퇴 세대들이.

▷박경수: 은퇴 후에 좀 인생을 좀 누리시라는 의미에서 지은 게 또 누리재이네요, 이름이.

▶김세용: 네, 그렇습니다.

▷박경수: 어, 이름을... 이것도 공모하셨어요?

▶김세용: 네, 그렇습니다.

▷박경수: 공모하니까 이름이 좋은 이름이 많이 오네요.

▶김세용: 예, 그래서 이 경우는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에 지금은 한정하고 있는데 그니까 노후주거지들이 이제 가로 정비나 자율주택 정비라는 이름 하에 정비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집주인이 이거를 내가 연금형 주택으로 SH에 판매하겠다. 그러면 이제 저희가 일단 사게 됩니다, 주택을. 그리고 사서 정비사업의 일부로써 이걸 새집을 짓게 되고요. 그러면 이분이 본래 자기 집이었던 거 이제 SH에 팔잖아요.

▷박경수: 네.

▶김세용: 그러면 SH가 이거를 자금을 바로 청산하지는 않고 30년에 걸쳐서 나눠드립니다, 매달. 그래서 저희가 이제 시뮬레이션 해보면 한 2억 7000 정도 되는 주택이다, 그러니까 이제 아주 소형의 노후주택이겠죠.

▷박경수: 네.

▶김세용: 이거를 30년 연금으로 했을 경우 원금에 이자 더해서 매달 한 70만 원대 이걸 이제 드리게 되는 거죠. 그러면 이분은 새집에 임대주택으로 들어가는 거죠, SH에서 관리하는.

▷박경수: 예.

▶김세용: 그니까 자가 소유에서 임대주택으로 바뀌고 대신에 70에서 만 원 대중 후반 정도를 받으시게 돼요, 30년 동안.

▷박경수: 그럼 이거는 약간 기존에 연금주택제도라는 게 있잖아요.

▶김세용: 네.

▷박경수: 이것과 비슷한 것 같은데요.

▶김세용: 그거랑 이제 비슷하긴 한데 일단은 새 집이죠. 새집이고

▷박경수: 새로 이제 리모델링을 해서 지어준다는 얘기니까.

▶김세용: 네,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해서 지어 드리고 그다음에 각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그래서 취업 알선이나 홀몸 어르신 안심서비스 같은 SH에서 하는 서비스들 그거를 이제 같이 받으실 수가 있게 되죠. 그런 점은 차이점이 되겠습니다.

▷박경수: 그렇군요. 지금 앞서서 말씀해주셨는데 청신호, 청년과 신혼부부들을 위한 이게 이제 ‘청신호’라고 또 이름을 붙인 거잖아요. 1호가 이제 정릉에 들어섰다는 기사는 제가 봤는데 2호 사업도 지금 진행되고 있죠.

▶김세용: 네, 2호는 이제 곧 있으면 올가을에 구로구에 입주하는 게 있고요. 연속 3호 4호 쭉 있습니다.

▷박경수: 앞으로 계획과 일정도 좀 설명을 좀 해주세요. 또 입주자격을 궁금해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은 것 같아서.

▶김세용: 네, 지금 제2호 청신호는 오류동에 주민센터를 복합한 사업인데요. 이거는 뭐냐면은 저희가 이제 서울에 땅이 없다 보니까 동사무소가 이제 보통 한 4층 정도 되잖아요.

▷박경수: 예.

▶김세용: 이거를 저희가 새롭게 고쳐주고 다시 지어주는 거죠, 대개. 그 위에 남은 용적률은 주택으로 바꿉니다. 그래서 지금 동사무소 파출소 그다음에 심지어 소방서까지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작업이 이제 복합화 사업 중에 오류동 주민센터에 청신호 2호가 들어서게 되고요.

▷박경수: 예.

▶김세용: 아마 11월 정도부터 입주가 진행된 거로 봅니다. 지금 거의 다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SH가 규정하는 청년은 19세에서 39세입니다. 그리고 신혼부부는 결혼하신 뒤 7년. 그러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요.

▷박경수: 이거 좀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요.

▶김세용: 예, 그래서 1호 청신호도 경쟁이 한 50대 1 정도로 제가 기억하는데 상당히 치열하고 청신호를 그냥 주택만 있는 게 아니라 보육시설이라든가 빨래방이라든가 주민카페라든가 이런 이제 복지시설을 대폭 집어넣습니다.

▷박경수: 예, 참 젊은이들을 위한 청신호 또 장년층을 위한 누리재,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연리지홈. 참 이름도 좋고

▶김세용: 고맙습니다.

▷박경수: 좀 잘 돼야 될 것 같은데, 끝으로 시간이 다 돼 가는데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짧게 요건 좀 설명해주세요. 창업을 지원하는 주택 '도전숙'이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김세용: 그렇습니다.

▷박경수: 이것 좀 짧게 좀 설명해주시죠.

▶김세용: 도전숙을 그동안 SH가 서울에 한 350호 정도 지었어요. 이건 상업보전을 위한 주택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그래서 주택하고 창업공간을 합한 겁니다. 그래서 도전숙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이번에 도전숙 시즌 2를 선언을 했어요. 이건 모든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라는 뜻에서 '에이블랩' 이렇게 명명을 했습니다.

▷박경수: 네.

▶김세용: 그래서 에이블랩을 저층에는 일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저층의 중층 고층에는 숙소 이렇게 해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이거를 자치구하고 SH하고 인근 대학들이 서울의 한 50개 정도 있는데 대학에서 창업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요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삼각협력을 완비를 하고 에이블랩을 그러니까 도전숙 시즌 2를 저희가 본격적으로 올해부터 공급을 합니다.

▷박경수: 네.

▶김세용: 그래서 9월 중에 첫 번째 입주자 공모가 나갑니다.

▷박경수: 알겠습니다. 이 건축 설계도를 직접 만들고 읽을 수 있는 첫 사장이신 데요.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오늘 이 설명과 이런 걸 너무 잘해 주셔서 그 SH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좀 재고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김세용: 감사합니다.

▷박경수: 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도요. 그 서민들을 위한 집 많이 좀 지어주시고 또 좋은 구상 많이 좀 실현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세용: 네, 감사합니다.

▷박경수: 서울주택도시공사 SH 김세용 사장이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관련링크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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